추석 귀경길 정체 절정…52만 대 몰렸다

2026-09-26 18:27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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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1. 추석 연휴 셋째날인 오늘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정체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2. 이란이 7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 할 수 있다며 휴전안을 제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면서 중동엔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3. 북한군 포로 송환에 대해 비공개 합의가 있었는지를 두고 우리 정부와 우크라이나가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공방이 한창입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도로에 차량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오후 들어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김승희 기자, 귀경길 아직도 많이 막히나요?

[기자]
저는 지금 경부고속도로 서초 나들목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이제 막 서울로 진입한 차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밤늦은 시각까지 귀경 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 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추석 당일이었던 어제보단 나아졌지만, 한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50분 걸리는 등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기준 서울까지는 목포 6시간 50분, 강릉 5시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 정체는 오후 4~5시에 절정에 달했다 점차적으로 풀리고 있는데요.

다만, 완전히 정체가 해소된 건 아니어서, 오후 7시에 서울로 출발한다면 부산과 목포 등에서 5시간 넘게 걸릴 걸로 보입니다.

[질문2] 그럼 이런 정체 상황이 언제쯤 풀릴 걸로 보이나요?

정체 상황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요.

도로공사는 내일 새벽 2~3시가 돼야 정체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정체는 밤까지 이어집니다.

오전 10~11시부터 시작되는 정체는 오후 4~5시에 최고조에 달하고 오후 10~11시쯤 완전히 해소될 걸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초 나들목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석현
영상편집 변은민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