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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8년 만에 정상 탈환…남자 에페는 은메달
2026-09-27 20:26
여자 펜싱 대표팀 전하영(사진출처: 뉴스1)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하영, 최세빈, 서지연, 김정미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45대 31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여자 사브르의 아시안게임 단체전 우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초반 세 릴레이 만에 7점 차까지 앞선 뒤, 한때 13점까지 앞서는 등 결승전 내내 일본팀을 압도했습니다.
결승에 올랐던 남자 에페 단체전 대표팀은 연장 혈투 끝에 카자흐스탄에 역전패 당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