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10대 ‘활활’…차고지 잿더미

2026-10-06 19:39   국제

[앵커]
인도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버스 10대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버스들을 집어삼켰습니다.

소방관이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더욱 거세지고 나무에도 옮겨붙습니다.

인도 뭄바이의 한 버스 차고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주차돼 있던 버스 열 대가 뼈대만 남긴 채 모두 탔습니다.

당시 버스들이 비어있는 탓에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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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모여있는 사람들, 한 남성이 다급히 뛰어와 가까스로 뭔가를 받아냅니다.

건물 2층 발코니에서 떨어진 5살 아이입니다. 

떨어진 아이가 빨랫줄에 먼저 부딪히면서 속도가 줄었고.

이 틈을 타 땅에 떨어지기 직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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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이 모여 쌓은 거대한 인간 탑.

아래층 사람을 밟고 조심스레 위로 올라갑니다.

어린이 참가자가 마침내 탑 꼭대기에 다다르자 환호성이 터집니다.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진행 중인 '인간 탑 쌓기' 축제입니다.

18세기부터 내려온 스페인의 전통 축제로 2010년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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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들이 주저앉으려는 천막을 의자로 버텨내려 애를 씁니다.

천막 지붕엔 우박이 한가득입니다.

쌓인 우박을 의자들로 털어내는 데 성공하자 하객들이 환호합니다.

시드니를 포함한 호주 일부 지역에 우박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야외 행사장뿐만 아니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채널A 뉴스 조현진입니다.

영상편집 : 이승은

조현진 기자 jj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