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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통령 휴일 골프 시비 말라…기계도 365일 돌면 고장”
2026-10-12 11:07 정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10일 골프와 관련해 "대통령도 사람이다. 아무리 일벌레라도 휴식도 필요하고 기계라도 365일 24시간 돌아가면 고장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11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대통령의 휴일 골프까지 시비하지 마시고 자기 눈 대들보를 보라, 대통령의 휴일 골프는 남의 눈의 티끌보다 못하다"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꼭 미국과 비교할 바는 못 되지만 미국 대통령 부시는 걸프전쟁 중에도 한 달간 휴가, 골프를 즐겼다"라며 "트럼프의 골프 애호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군도 작전개념으로 영내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면서 영내 대기를 한다"라며 "우리나라에서도 골프는 대중화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도 휴일에 친지들과 골프를 치는 것은 릴렉스, 운동 등 당연히 하셔야 한다"라며 "사고 났는데 골프? 대형사고를 알면 대비를 하지 골프를 하겠나. 현장에서 막아야지 ㅉㅉ"라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