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정무수석 때 면담 추진 경험…추미애, 대통령보다 뛰어나다 생각” [정치시그널]

2026-10-20 10:31   정치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아마 대통령을 봐도 눈 아래로 보이는 그런 마음이 은연중에 많이 보인다"라고 경험담을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20일 아침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정무수석 시절에 그때 민주당을 대표해서 당시 대통령과의 면담도 주선하고 했던 기억이 많다. 독특한 성품의 정치인"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6선 의원을 지냈고, 장관을 지냈고, 또 집권당 대표도 지냈고, 그리고 지금 경기도지사에 올랐다. 마음속으로는 아마 대통령보다 내가 훨씬 더 뛰어나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나는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는 강력한 자신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위원은 이 때문에 "(추 지사가) 대통령의 인사나 모든 것에 대해서 좀 일종의 대통령제 국가에서 볼 수 없는 그런 정도의 비판을 하고 나서는 거라고 본다"라면서 "이런 과정은 계속되리라고 생각하고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고 사과하시라니까 사과한다. 이런 태도는 계속 나올 거라고 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