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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전 국경선에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
2026-10-22 18:5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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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김정은의 외면에도 출범 이후 북한에 손을 내밀어 온 이재명 정부, 지뢰 폭발 사고 이후 군사분계선 영토 충돌까지 벌어지면서 중대한 분수령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김여정 부장이 "전 국경선에 임무 대기태세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새로운 대응수단까지 마련하겠다고 했는데요.
북한군은 요새화 작업을 한다고 우리 군사분계선을 넘어오고, 우린 경고 사격으로 계속 맞서는 상황, 일촉즉발, 긴장감이 감지됩니다.
먼저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엄청나게 부서지고 깨지고 무너질 것이다."
어제 서부전선을 시찰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어젯밤에 이어 오늘 새벽에도 담화를 내고 "위협이 아니라 분명한 경고"라며 "사태 파악 잘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우리 군이 어제도 적어도 두 곳에서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며 "전 국경선에서 새로운 대응수단들은 임무대기태세에 들어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어제는 '전술적 사냥조'들이 진지를 구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신 무기로 중무장한 보병을 MDL 인근 초소에 추가 배치하는 방안이나 최근 남부 국경선에 설치한 신형 240mm 방사포를 추가하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
[신종우 /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
"지금 북한의 장사정포가 세대교체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신형 장사정포일 가능성도 있고…"
우리 군은 현재까지 북한의 새 무기 설치 동향이 식별되진 않았다면서도, 김 부장의 어제 MDL 인근 방문은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우리 군은 어제 서부전선에서 관련된 동향을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취재 : 이 철
영상편집 : 강 민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