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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을 통째로 점령할 수도”…공격 재개 가능성 언급
2026-10-24 13:53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이란에 대한 군사 공습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국이 이란의 모든 석유를 장악하거나 심지어 이란 전국을 점령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유세 참석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이란은 지금 대응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우리가 원한다면 이란의 기름 전부를 가져올 수도 있으며, 이란을 통째로 점령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플로리다 집회에서 트럼프는 이란에 대한 또 다른 군사 작전이 가능하다고 또다시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또 하나의 '장대한 분노' 작전을 감행할 수도 있다"며 2월28일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군사 작전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의 최근 발언은 미국과 이스라엘군이 미 중간선거 이후 이란에 대한 재공격 계획을 세웠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나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