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확진 1만명 돌파…당국 “일반 국민 위험 낮지만 검역 강화” [자막뉴스]

2026-10-28 13:58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아프리카에서 에볼라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1만 명을 넘어섰고, 치명률도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민주콩고에서는 지금까지 1만 60명이 확진됐고, 이 가운데 4887명이 숨졌습니다.

2014~2016년 서아프리카 대규모 에볼라 유행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확산으로, 사망자 증가 속도는 역대 가장 빠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일반 국민들에게 노출될 위험은 낮다면서도, 아프리카 지역 12개 국가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감시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