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 사진=뉴스1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에서 열린 한 축제에서 무대에 오른 송가인은 한 관객이 큰 소리를 내고 옷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우자 사투리를 섞어가며 "아버님, 약주를 얼마나 마신 거여", "기분 좋은 건 알겠는데, 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면 안 돼"라며 제지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소란이 계속되자 "한 번만 더 그러면 나가야 해. 퇴장 조치야, 아버지. 앉으라고"한데 이어 "저기 있는 철장에 묶어불기 전에 가만히 있어"라며 거듭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송가인은 또 어디 가든 이런 분이 꼭 있다면서 "기분이 좋아서 그러니까 내버려 둬요"라며 다른 관객들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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