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샷]“특검이 도적질” 국민의힘 반발

2026-10-29 20:26   정치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두 번째 김종석의 샷은 <"특검이 도적질" 반발>

어제 선관위 특검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들어가는 것도 3시간 지연됐죠.

나올 때도 6시간 가까이 늦어졌습니다.

검증이 끝난 직후 국민의힘이 "선관위가 투표지 보관함을 옮기면 증거가 훼손된다"고 반발했기 때문입니다.

[현장음]
손 대지마세요. 손 대지마세요.

[이진숙 / 국민의힘 의원]
의원실 보좌관이에요. 손대지 마세요.

[현장음]
국민들 다 보고 있어!"

[김민수 /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거 지금 정당한 지시예요? 선관위 때문에 국민 전체가 고생하는 거야!

[이진숙 / 국민의힘 의원]
투표용지 부족하게 해서 투표도 못하게 해, 투표율 엉터리로 조작해서 국민 속여. 이거 부정선거 아니면 뭐가 부정선거입니까?

투표함 반출에도 장동혁 대표는 선관위 특검을 못 믿겠다고 하는데 당 대변인 생각은 다릅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특검과 선관위는 도적질하듯 투표함을 들고 달아났습니다. 어제 검증 과정에서 수많은 부정 선거의 증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선관위와 특검은 투표함을 경찰과 무슨 작전이라도 하듯, 야반도주하듯 들고 사라졌습니다. 국민의 참정권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선관위의 부정을 밝히기 위해서 국민들과 함께 다시 힘을 내서 싸우겠습니다.

Q. 지금까지 과정에서 의심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박충권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지금까지 과정에서는 없다고 봐야 되겠죠. 왜냐하면 어제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서 많은 지도부 인원들도 가서 현장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이상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이상 있는 것은 정밀 검증해라라고 해서 수많은 투표지들을 정밀 검증 대상으로 넘겼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장 대표 여전히 SNS에 "색상이 다르거나 좌우 여백이 좁은 투표용지도 다수 발견됐다"고 주장했고, 결국 현장에서 부정선거 재선거까지 외칩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우리가 그동안 절박하게 외쳤던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를 더 큰 목소리로 오늘 외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결국 장 대표는 80번 넘게 찾았던, '올공 시위'도 변화가 불가피해지면서 본인의 지지 기반에도 변수가 생긴 셈입니다.

장 대표의 여전한 부정선거 주장에 민주당 이렇게 말합니다.

[김영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파구 선거구는 6·3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긴 선거구입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긴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부정 선거를 했다고 하는 주장 자체가 저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고…

밤새 올림픽공원을 지킨 장 대표는 오늘 최고위나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등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뉴스A CITY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