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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중앙·지자체 2100여 곳과 긴급 보안점검 착수”
2026-11-03 10:30 정치
이종석(가운데) 국정원장을 비롯한 기관증인들이 지난달 29일 오전 국가정보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의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가정보원이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해킹을 비롯해 사이버 공격 등 새로운 위협이 확산되자 전국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21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긴급 보안점검에 착수합니다.
3일 국정원에 따르면 최근 금융권 해킹사고를 계기로 전(全) 중앙부처·지자체 등 2100여개 기관에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자체 보안점검을 긴급 실시토록 요청했습니다.
국정원은 특히 외부접점 보안, 보안관제 체계 가동, 보안패치 여부 등 공격표면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도록 강조했습니다.
또한 공공부문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중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국정원이 인터넷 접점에 대한 취약점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점검은 11월 중순 완료할 계획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