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예배 중 한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주변 신도들이 예배를 계속 이어간 뒤 예배가 끝난 후에야 구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성이 다른 신도들과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던 중 몸을 일으키지 못한 채 앞으로 쓰러져 바닥에 엎드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변 신도들은 남성 바로 옆에서 계속 절을 하고 일어나는 등 예배를 이어갔고 예배가 모두 끝난 뒤에야 남성을 뒤집어 눕히고 다리를 펴는 등 응급조치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미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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