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북한 조선중앙통신북한이 전략순항미사일에 탑재하는 집속탄두의 위력을 평가하고 수직타격비행의 특성을 확인하는 시험을 진행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11월 2일 전략순항미싸일 산포전투부(집속탄두) 위력평가시험과 수직타격비행특성시험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국은 "순항미싸일에 장착된 중형산포전투부로 5∼6정보(1정보는 대략 1㏊)의 표적 구역을 초강력 밀도로 초토화할 수 있다는 것을 확증하였다"라며 "무기체계 적용 지대의 자연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순항미싸일의 말기기동 특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대상물에 대한 수직타격 능력을 완성하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출처=북한 조선중앙통신또 "다양한 무기체계를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다"라며 "이런 최강의 무기체계가 갖춘 다양한 전투적 기능들은 외부의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수호하고 국가의 군사력을 갱신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해당 시험은 전투체계들의 위력증대를 위한 정상적인 과학연구활동의 일환"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산포전투부란 하나의 대형 탄두나 폭탄 안에 수십 개에서 수백 개의 작은 탄두을 탑재한 집속탄두를 말합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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