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링컨메모리얼 반사연못을 배경으로 마지막 유세연설을 한 뒤 연단을 떠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 연설 뒤 중간선거 뒤 이란 공격 재개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라며 이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그들과 대화하고 있고 잘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이란 측은) 어느 때보다 합의를 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어떤 식으로든 우리는 무엇인가를 할 것이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는 "유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이란과의 전쟁이 없을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발언은 당분간은 공격 재개보다는 협상에 무게를 두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제유가는 7% 넘게 급락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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