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 사진=뉴시스
정 장관은 3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런 영상이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해 "형사 고소를 했지만, 회복 불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이런 개인적 문제의 차원을 넘어서는, 사회적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정 장관 발언에 이 대통령은 내용을 물었고 정 장관은 "평양 간 게 21년 전인데, 나이가 안 맞는다"라고 설명하자 이 대통령은 "나이를 빨리 먹을 수도 있죠"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과거에 허위 사실 이렇게 얘기하면 그냥 '누구 창피 주는 문제' 이렇게 접근했는데 지금은 사회 근간을 뒤흔드는 문제가 됐다"라고 거듭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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