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흉기 피습’ 50대 여성 구속영장 청구

2026-11-06 18:27   사회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내부 (자료사진) 뉴스1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공소청은 6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 씨에 대해 "범행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장실질심사는 7일 오후 3시에 열립니다.

세브란스 교수 흉기 피습’ 50대 여성 구속영장 청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에 대해 공소청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공소청은 6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를 직접 면담한 뒤 범행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장실질심사는 7일 오후 3시에 열립니다.

앞서 A 씨는 4일 오후 세브란스병원 진료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교수는 응급실에서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초 A 씨에게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했지만 A 씨가 집에서 사용하던 ‘부엌칼’을 쇼핑백에 넣어왔다고 진술한 점 등을 토대로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