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국의 大전략과 한국의 선택 '제10차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세미나'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을 들으며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오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울시와 국민의힘의 예산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무슨 일이든 절차와 방식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분위기가 성숙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지난번에 신중해야 한다, 유리그릇 다루듯이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때 드린 말씀을 가볍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모두 조심스러운 자세로 갈등과 분열이 최소화될 수 있는 전제조건이 무엇인지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번 주에만 세 차례 공식석상에서 만난 것을 두고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다가오는 양대 선거,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선 당내 갈등과 분열을 최소화하고 통합과 화합의 방향으로 당이 운영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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