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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꼼수면', '가카새끼 짬뽕' 등
이명박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패러디물을 올린 이정렬 부장판사를
서면경고했습니다.

윤인태 창원지법원장은 오늘
이 부장판사를 면담하고,
법관의 품위를 손상하는 표현이나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창원지법은 지난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부장판사의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뉴스A]창원지법, ‘MB비하 패러디’ 부장판사에 서면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