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22일 오후7시 귀성길 교통흐름 원활

2012-01-2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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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일 설날을 앞두고 이미 많은 분들이
고향집에 도착하셨을텐데요,

지금 출발하시려는 분들은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시각 고속도로가 전반적으로
원활합니다.

자세한 교통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채현식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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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큰 정체 없이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수도권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 32만대 중
(25만대)가 빠져나갔지만
교통흐름은 평소 주말보다 원활한 상태입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안성분기점과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에서 문막구간에서만
차량속도가 조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럼 CCTV 화면 보면서 자세한 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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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부선 오산분기점입니다.

오늘쪽 부산 방향으로
차량들이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호법 분기점입니다.

오른쪽 강릉방향으로 차량은 많지만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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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광주는 (3시간 40분),
강릉은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되는 내일은 38만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채널A뉴스 채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