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1.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관광버스를 타고가던 한국인 3명이 무장세력에 납치됐습니다. 현지 경찰이 석방 교섭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풀려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승부조작에 연루된 프로배구 상무신협이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배구는 물론 축구까지 프로리그에서 탈퇴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3. 돈 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검찰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4. 채널A가 단독 보도한 졸업식 '막장 뒷풀이'를 보고 경찰이 뒤늦게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단속을 하는 지 취재했습니다.

5. 전남 보성에서 감기 증세를 보이던 목사 자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병원치료 대신 기도만 받았다는 주변 말에 따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뉴스A]2월 11일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