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눈사태로 3일간 기차에 갇혔던 승객들 구조

2012-02-14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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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에서 눈사태로
기차 안에 갇혔던 승객들이
3일 만에 구조됐습니다.

구조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멈춰선 기차 안에서 3일 동안
추위와 배고픔과 싸워 온
승객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몬테네그로의 수도
포드그리차는 50년 만에 처음으로
50㎝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공항이 폐쇄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