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글로벌 뉴스]‘피로 얼룩진 선거’ 예멘 대선 실시 外

2012-02-22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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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에서는 33년 넘게 이어져온 철권 통치의 막을 내리는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지만, 유혈사태는 여전합니다.

이번 선거에는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부통령이 단독 후보로 나섰고,
사실상 신임 투표로 치뤄집니다.

선거가 치뤄지는 동안 예멘 남부 일대에서
대선 반대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면서
어린이 1명을 포함해 4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