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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을 정부가 중대한 도발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군 당국은 대북 감시 태세를 3단계로 올렸습니다.

2. 여야의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공천의 특징과
치열한 격전지들을 자세히 보도하겠습니다.

3. 제주 해군 기지 건설을 위해 해군이 구럼비 바위를 기습 발파했습니다. 화약운송을 저지하던 시위자 10여 명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4. 일본 후쿠시마 원전 피해자들이 집단 이주한다는 소문에
전북 장수군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5. 영어, 수학을 '선진적'으로 가르치겠다는 정부 방안이 오히려 사교육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모두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뉴스A]3월 19일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