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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 안보 정상 회의가 서울 코뮈니케를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구체적인 고농축 우라늄 감축 조치를 내년 말까지 내놓기로 했습니다

2. 노다 일본 총리가 위안부는 일본군의 성적 노예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고등학교의 새 교과서들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내용을 더 많이 실었습니다. 일본이 왜 또 이럴까요?

3. 보령 화력 발전소에서 보일러 안을 수리하던 근로자 13명이 추락하며 매몰됐습니다. 12명은 구조됐지만 1명은 끝내 숨졌습니다.

4. 일명 ‘강남 룸 살롱 황제’ 이경백 씨의 로비 의혹에 관련된 경찰관이
경찰 발표의 2배가 넘는다는 진정서가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5. 채널 A의 집중 취재 결과, 전직 검사와 판사들은
기소 청탁이 법조계의 공공연한 관행이라고 털어놨습니다.

[뉴스A]3월 27일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