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중, 리자오싱 내주 북 파견 ‘로켓 우려’ 전달

2012-03-28 00:00   정치,정치,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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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기 위해 다음주 리자오싱 전 외교부장을
북한에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측은 리 전 부장이 김일성의 100번째 생일인
다음달 15일 태양절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도록 하는 등
불쾌감을 표명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엊그제 이명박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 계획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