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불법사찰’ 진경락 전 총리실 과장 영장청구

2012-04-15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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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리포트]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의 실무총괄
역할을 한
진경락 전 총리실 과장에 대해
검찰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진 전 과장은
지난 2008년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의
사무실을 영장 없이 뒤지고,
김 전 대표에게
사임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매달 특수활동비 280만 원씩을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 등에게
상납한 혐의도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