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5월 20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5-20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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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첫 경선에서 예상을 깨고 김한길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추미애, 우상호 후보가 그 뒤를 이었고 이해찬 후보는 4위에 그쳤습니다.


2.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가 이석기, 김재연 당선인의 사퇴 시한을 내일로 못박은 가운데 당권파는 별도의
비대위 구성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 지붕 두 비대위 체제로 분당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3. 노건평씨 주변계좌에서 발견된 수백억 뭉칫돈의 명의자 박모씨가 노씨와 고향선후배 이상의 긴밀한 관계였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검찰은 노건평씨를 노전대통령 3주기인 23일 이후 기소할 예정입니다.


4. 정권 말 공직사회 기장 잡기가 한창입니다. 범죄를 적발해 처벌하는 검찰과 법원에도 내부 감찰 강화 지시가 떨어졌습니다.


5. 조선시대 함경도 경성 군관으로 발령 받은 남편이 아내에게 보낸 한글 편지가 국가기록원에 의해 복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