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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5월 2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5-2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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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9대 국회 개원식이 열렸습니다.
12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 간 정치공방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19대국회가 입법부로서 제기능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승부조작 파문으로 퇴출된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이번에는 부녀자 납치극을 벌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함께 검거된 남성도 프로야구 선수출신이었는데
이들은 사업자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서울대 줄기세포 연구진의 논문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제 학술지에 실린 서울대 수의대 강수경 교수의 논문 4편이
과거의 실험 결과를 재탕했다는 것입니다
프로야구가 주말 2주연속 전구장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열기를 보이면서 암표는 물론
불법 도박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인기에 편승해 야구장 입장료도 크게 올랐으나
팬들에 대한 서비스는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집중 보도합니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강남3구의 사망률이 가장 낮아
건강마저 강남북간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소득격차가 건강수준의 차이를 벌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름철 냉방수요 증가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일어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옷차림을 간소화해서 에너지 낭비를 줄여보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