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네, 그렇군요,
경기가 살아나지 못하면서
요즘 어렵다는 분들 참 많아요,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건강해야한다,
건강의 소중함 얘기들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오늘 우리 택시 톡톡, 주제가
비만이예요?
세계환경회의 새 화두 ‘비만’
세계 각국, ‘비만과의 전쟁’ 돌입
-> 답변, 박 위원님)
경제 어려운 이야기 좀 나누다
갑자기 ‘비만’ 이야기가 나오니까,
이건 뭐지? 하는 분들 계실텐데,
사실 ‘비만’이 부를 수 있는
문제의 심각성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님,
전 세계가 지금 ‘비만과의 전쟁’ 중
최근
2. 아니, 비만 문제가 그렇게나 심각해?
우리나라 연간 ‘비만 비용’ 3조 4,000억원
비만인구 향후 10년간 50% 증가
3. 따루양, 핀란드의 경우는 어떤가?
4. 미국은 정말 심각한가봐요,
얼마전에 미국 뉴욕시도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던데,
L.A에서도 탄산음료 판매 제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美, 뉴욕· LA 탄산음료 판매 금지 추진
5. 탄산음료 열량이 높긴하지,
사실 비만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것,
‘정크 푸드’ 영향이 크지,
좋은 먹거리에 대한 고민, 그래서 ‘웰빙’이 떠오르잖아?
소득 불평등할수록 비만율 높아
한국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비만 급증
6. 그러게 말야,
다이어트의 원래 개념도 ‘바르게 먹는 것’에 있는데
이게 잘못 풀려서
‘살 빼기 위해 안 먹거나 조금 먹기’로..그렇죠?
6-1. 따루씨는 한국의 다이어트 열풍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국, OECD 회원국 중 가장 ‘마른’ 국가
박 위원님)의 한마디)
하하, ‘비만’ 얘기하다
다이어트가 화제가 됐네,
그런데 이런 책이 있더라구,
다이어트 절대 하지 마라!!!
M) 네, 우리의 경우도 아동비만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하죠,,
20세기 후반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병이 였다면,
앞으로 21세기엔 비만이 에이즈만큼
위험 할 수 있다, 이런 분석도 있던데요,
더 늦기 전에 ‘범국가적인 대책’,
필용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