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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박태환 / 수영 국가대표]
쑨양 선수가 기록적으로 상승세이기 때문에 쑨양 선수와 좋은 레이스를 하고 싶습니다. 경기 결과가 어떻든간에 쑨양 선수와 경기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인터뷰 : 왕기춘 / 유도 국가대표]
욕심 버리느라고 애 좀 많이 먹었습니다. 요새 감독님께서 자신을 낮추라고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 욕심 버리고 올림픽 게임이잖아요.
한 게임하고 오겠습니다.

[굿모닝! 런던]7월 30일 런던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