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8월 1일 미리보는 동아일보

2012-08-01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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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0년째 올림픽 공식 시계를 독점해온 오메가가 신아람 선수의 1초
때문에 우리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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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백만분의 1초까지 정확히 재겠다고
장담하면서, 계측 요원을 450명이나 파견했습니다.

그러나 신아람 선수의 마지막 1초가 왜 느리게 갔는 지에 대해선
아무런 해명을 못했습니다.

오메가를 사지말자는 불매 운동까지 일어나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