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양궁과 펜싱에서 또 금맥이 터졌습니다. 오진혁은 사상 첫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펜싱 단체전에서는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홍명보호가 내일 새벽 개최국 영국과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영국 언론과 팬들의 마음은 이미 4강에 가 있지만 스포츠 배팅 업체들은 백중세를 점칩니다.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부인하면서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비박계 3인이 경선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대책 마련에 고심 중입니다.

오늘도 숨 막히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피서인파가 절정에 달한 가운데 휴양지 곳곳에서는 갯벌 레포츠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80만 명의 인파가 몰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역파도인 이안류가 대규모로 발생해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 200여 명이 구조됐습니다.

[뉴스A]8월 4일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