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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날씨]‘폭염 절정’ 서울 최고기온 36.7도…남해안 이안류 주의
2012-08-0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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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염이 절정을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낮 기온이 영월 38.7도를 비롯해 일부 내륙 지방은
관측 이래 가장 더운 8월로 기록됐는데요
서울은 1994년이래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인 36.7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출근하실때 더위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한낮기온 35도 안팎으로 크게 오르면서
역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바다로 많이 떠나셨을텐데요.
내일 해운대해수욕장을 포함한 남해안에는 해안에서 바다쪽으로
물이 흐르는 이안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니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
오늘도 탁트인 하늘이 함께했습니다.
내일도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를 중심으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 지역별 기온입니다.
[주간]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기는 하겠지만,
무더위는 여전하겠고요,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주 후반에 비가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