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공천뒷돈’ 현영희 의원 3차 조사 뒤 사전구속영장

2012-08-18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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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공천 뒷돈 3억 원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이 15시간이 넘는
검찰조사를 마치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현 의원의 선거 자금을 지원한
남편 임수복 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함께 조사했지만,
현 의원은 공천헌금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현 의원의 혐의가 많아 주말이나
다음 주 초 한 차례 더 소환 조사한 뒤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