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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젯밤 경남 창원에서는
독도사랑 플래시몹 행사가
열렸습니다.

가수 정광태씨와
학생 천여명이 참가해
독도사랑을 외쳤습니다.

채널A 제휴사인
경남신문 김용훈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학생들이 교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켜보던 아저씨도
아이 손을 잡고 온 엄마도 덩달아
율동에 맞춰 춤을 춥니다.

[인터뷰 : 이은송 /창원 반송여중 3학년]
"이런 행사가 있어서 기쁘고
친구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건
정말 명백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도 화이팅!"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씨도
함께 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인터뷰 : 가수 정광태]
"우리 학생들이 독도 플래시몹에 참가한는 건 당연한
일이고 우리땅이라는 영토 표시를 해주는 것이죠.
일본 날강도들아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침략하지 말아달라는
경고일 것입니다."

독도 사랑 플래시몹은
경남교육청이 독도교육선언 1주년을 기념해
학생들의 사전신청을 받아 기획한 행사로
참가 학생이 1천여명에 이를만큼 호응이 높았습니다.

경남신문 김용훈입니다.

[현장음] "우리 땅!"

[뉴스A]“우리 땅!” 경남 창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