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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서울-인천 왕복’ 삼화고속, 14일 1일 파업
2012-09-1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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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천을 오가는 광역버스
삼화고속이 오늘, 1일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인 삼화고속 노조는
오늘 오전 10시에 운행 중단에 들어갔고
내일 새벽 2시까지 파업할 예정입니다.
사측은 한국노총 소속 노조원과 비노조원 200여 명을 투입해
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 6월 회사가 비밀리에 버스노선 2개를 매각했다며
앞으로 다른 노선을 또 매각할 경우
고용보장과 사전 협의를 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