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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朴 “잘못 말한 것 같다” 어이없는 실언의 연속, 이유는?
2012-10-22 00:0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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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정수장학회 입장 발표를
당내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 이상돈 중앙대 교수를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관련해 어제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논란이 가라앉은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커진 느낌입니다. 앞선 리포트에서도 나왔는데요. 이상돈 정치쇄신 특위 위원께서도 한 말씀 하셨습니다.
박근혜 후보 기자회견 중 문제가 있는 부분은?
2.
박근혜 후보, 기자회견에서 어이없이 실언을 연발하는 모습 연출됐습니다.
“제가 아까 강압이 없었다고 얘기했습니까? 그건 제가 잘못 말한 것 같다”
“강압이 있었는지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결한 걸로 제가 알고 있다”
왜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을까요?
3.
과거사에 대한 사과가 이번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으로
공염불이 됐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동의하시나요?
(과거사 인식에 있어 가장 문제점은 무엇?)
4.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5.
박 후보는 이사진들이 거취를 알아서 잘 판단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떤 뜻인지 모호합니다.
최필립 이사장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보십니까?
박근혜 후보가 직접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보시는지요?
6.
이번 기자회견을 놓고 또다시 박근혜 후보의 독단적 의사결정 방식이
도마에 올랐는데요. 이번에 참모들과 오랫동안 상의를 했나요?
어떻게 기본적인 사실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대국민 기자회견을 할 수 있나요?
7.
박근혜 후보 주변 참모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뭘 고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