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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지하상가 매장 돌며 돈 훔친 ‘귀신 손놀림女’ 영장
2012-10-2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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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직원을 바로 앞에 두고
귀신같은 손놀림으로
계산대의 돈을 빼돌린
31살 여성 원모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 씨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신발가게와 의류매장에서
각각 36만원과 28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 씨는 경찰에서
“도벽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지만
매장 계산대만 보면 훔치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