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고의로 사고내 보험금 타낸 대리기사 검거

2012-11-0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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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금을 타낸
대리운전기사 구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 3월,
자신이 태운 손님에게 추가요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그 차량에 부딪힌 것처럼 허위신고한 뒤
합의금 명목으로 돈을 타내는 등
2007년부터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천 3백여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