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10대 훈계하던 50대 집단폭행으로 중태

2012-11-08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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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중학생들을 괴롭히던
10대 두 명을 훈계하려다
집단 폭행을 당해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3일 밤
아산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4살 이모씨가 17살 A 군 등 10대 두 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A 군 등은 범행 뒤
서울에서 강도짓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