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22일의 전쟁 막 올랐다…박근혜, 충청-전북 10곳 유세

2012-11-27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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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8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준비된 여성대통령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사람이 먼저다'를
각각 슬로건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박 후보는 첫 유세지로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한
대전, 충청지역을 찾아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문 후보는 자신의 고향이자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부산에서 세 몰이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는 첫날부터 유세 강행군을 이어갔는데요,
오늘 이동거리로 계산하면 앞으로 두 후보는 22일 동안
평균 만 5백 km 정도를 이동하게 됩니다.

서울과 부산을 15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강행군을 시작한 두 후보 가운데
먼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진영부터 가보겠습니다.

이종식기자,

박 후보가 충청지역에 이어 전북 지역 방문 일정까지
지금은 모두 마쳤을 거 같은데 소식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