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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자정이 지났으니 이제 12월8일
토요일입니다.
대선이 이제 1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안철수 전 대선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지요.. 어제 부산 남포동에서
문 후보와 함께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여)
대선판이 급변하다보니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대선 프레임’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선거 초반에는 ‘박정희 대 노무현’이었던 대결구도가
‘이명박 대 노무현’으로 바뀌더니,
안철수 전 후보가 등장하면서
‘책임있는 변화’대 ‘아름다운 연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남)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어제 유세에서 이 ‘책임있는 변화’와 ‘아름다운 연대’를
얼마나 강조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뉴스A]박근혜의 ‘변화’ VS 문재인의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