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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앞서 박근혜 후보 측 입장 들어봤는데요.
이번에는 문재인 후보캠프에서 법률지원단장 맡고 계신
문병호 의원 모셔서 민주당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출연) 문병호 문재인캠프 법률지원단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민주당에서는 최근 적발된 윤 모씨의 불법선거사무실에
박근혜 후보 수석 보좌관이 연루됐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진위는?

2.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 발표가 나왔는데요.
경찰은 여직원 김 모씨의 컴퓨터와 노트북을 분석했지만
어떤 댓글 흔적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민주당 입장은?

3.
박근혜 후보, 경찰의 국정원 여직원 조사결과 중간발표와 관련해
"자신들은 증거 하나 내놓지 못하면서
국정원과 경찰, 선관위를 못겠다 하면 도대체 누구를 믿는다는 말이냐”
비판하며 여직원에게 사과하라 하는데요.
박근혜 후보의 발언에 대한 반론은?

4.
반면, 새누리당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서울 여의도 신동해 빌딩에
대규모 사무실을 차려 놓고 불법선거운동을 했다며,
불법사실을 선관위도 인정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5.
네거티브 공세가 심해질수록 유권자들의 실망도 깊어집니다.
자연히 투표율 저하로 연결될 수 있는데요.
투표율이 낮아지면 새누리당에 유리한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네거티브 공세는 민주당 쪽에서 나서서
진화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6.
민주당에서는 현재 판세,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7.
이정희 후보의 사퇴에 대해 새누리당에서는
민주당이 통합진보당과 향후 어떤 관계를 설정할지
분명히 밝히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입장은?

8.
아직까지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A]“전 국정원 직원이 ‘댓글공작 조직’ 존재 제보” (문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