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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서울, 대통령-교육감 투표 함께 진행
2012-12-19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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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뉴스특보 2부 시작합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 12시간 중에
반이 지났습니다.
(여) 투표는 전국 만 3천 5백여 개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재 투표소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남) 서울 종로 1,2,3,4가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서울 교동초등학교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류원식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서울 종로구 교동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여전히 춥긴 하지만
오후 들어 볕이 내리쬐면서
투표소로 향한 시민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이곳은 투표를 위해 선 줄이
학교 운동장을 가로질러 50미터에 달합니다.
아침엔 5,60대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점점 가족 단위 유권자와
젊은 유권자들이 많아지는 분위깁니다.
이곳 투표소에서는
유권자 3천900여 명 중
현재 30% 넘게 투표를 마쳤습니다.
서울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서울시교육감 선거 투표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투표용지 두 개를 받아
각각 후보를 찍고
같은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대통령 후보 중엔 기호 3번 이정희 후보,
교육감 후보 중엔 첫 번 째 칸의 이상면 후보가
사퇴했단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오늘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이뤄집니다.
투표하러 오실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들고와야 하고,
기존 투표소 위치가 바뀐 곳이 있으니
집을 나서기 전에 선관위 안내문이나
인터넷 포털 등으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교동초등학교에서
채널A 뉴스 류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