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2012]전문가 긴급진단 ‘민심은 천심이다!’ (유상욱, 윤주진, 정영진)

2012-12-19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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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결과 예측이 쉽지 않은 만큼, 손에 땀을 쥐고 피를 말리는 개표 드라마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결과는 밤 11시가 넘어야 윤곽이 드러난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젊은 초대손님 두 분 모시고,
대선정국 상황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 위키프레스 정영진 편집장, 그리고
자유공방 윤주진 대표, 채널에이 유상욱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약속 2012, 민심은 천심이다!

S> 보수단체는 1% 귀족단체?
S> ‘보수단체’ 대통령 친위대이자 귀족단체?
S> 보수단체에 대한 ‘오해’…단순한 편견인가?

Q. 정영진 편집장은 30대, 윤주진 대표는 20대시다.
2030표심을 잡느라~ 두 후보들 무지 애쓰셨다.
보통 젊은세대 하면, 보수보다는 진보쪽을 지지할 것 같은데?
윤주진 대표의 경우, 대학생때부터 보수단체를 이끌어 왔었다.
흔히 보수단체 하면 대통령 친위대, 귀족 단체라는 오해도 받지 않나?

S> 젊은층의 숨겨진 진짜 ‘표심’은?
Q. 요즘 젊은이들이 정치판을 바라보는 진짜 속내가 뭔지 궁금한데?
(젊은 친구들이 새누리당 지지한다고 하면 욕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속내를 숨기는 일은 없는지?)

Q. 정영진 편집장도 윤주진 대표의 말에 일정부분 동의를 하시는지?

Q. 앞서 투표율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눠봤지만, 역시 최대 변수는 투표율인거 같다. 역대 대선과 비교해봤을 때, 이번 대선 투표율‥ 얼마나 찍을 수 있을까?


S> 한광원, 투표 독려용 여성 가슴노출 사진 논란
Q. 여야 모두 투표독려에 대한 열기가 가열되면서, 별별 헤프닝도 다 있었다. 어제, 민주통합당 한광원 의원은 ‘투표독려용 여성가슴사진’ 파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선거직책에서 사퇴까지 하지 않았나?


S> 18대 대선, 과반 대통령 탄생 가능?
Q. 역대 대선을 경우, 강력한 제 3후보가 있었지만 이번 선거만큼은 보수, 진보 진영이 똘똘 뭉친 양상이라‥ 대통령 직선제 이후 최초로 과반대통령이 나올 수 있을는지~ 그것도 상당히 궁금한데?


Q. 역대마다 선거판을 뒤흔든 변수가 있었다. 이번 대선에도 있었다. 안철수, 국정원, TV토론, 북한 장거리 로켓발사 등을 꼽아볼 수가 있을 거 같다.
두 분께서는 변수로 무엇을 꼽으시겠나?
또한 변수가 대선구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시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던 사건이, SNS 민심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은데?)

유상욱 기자에게 질문

== 서울시 교육감 선거  문용린 vs 이수호
== 경남도지사 선거      홍준표 vs 권영길


젊은 두분과 함께한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었구요~
지금까지 위키프레스 정영진 편집장, 자유공방 윤주진 대표였습니다.
저희는 다음 순서 이어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