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어떻게 꾸려질 지, 특히 인수위원장이 누가될 지가 최대 관심산데요...
박 당선인은 외부 일정 없이 자택에서 인선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 분께서 생각하시는 인수위원장을 써주시죠.
2. 그만큼 첫단추인 인수위 구성이 중요하다는 반증이 아닐 수 없는데..
왜 이토록 중요한지 설명해주시죠.
- 과거 정부의 경우 어땠습니까.
2. 현재까지 알려진 건, 박 당선인이 인수위 규모를 최소화해 정책실무형으로 꾸릴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구상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 인수위원회의 이름을 '취임준비위원회' 혹은 '정권출범 준비위원회' 등으로 바꾸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온다. 인수라는 명칭이 권위적이라는 생각때문이라는데... 어떻게 보나?
3. 또한 친박이 아닌 대탕평인사를 통해 인수위 구성이 될 거란 전망도 많은데요. 대탕평인사,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까요?
3-1. 비서실장이던 이학재 의원이 어떠한 임명직도 안맡겠다 선언. 김무성, 안대희 위원장은 잠적...김성주 위원장은 약속대로
기업으로 돌아간다며 사무실 비웠다...이런 식의 백의종군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무슨 이유때문이라 보는가.
- 이로 인한 박 당선인의 득실이 있다면?
4. 또한 인수위 사무실 위치를 놓고도 여러 가지 추축들이 많습니다.
창성동 별관이 유력하다는 설도 있고. 한국금융연수원에, 정부청사 본관 등도 거론되는데 위치에 대한 의미가 있을까?.
(김영삼 전 대통령(YS)이 여의도의 민간건물을 인수위 사무실로 이용했던 사례와 김대중 전 대통령(삼청동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 이명박 대통령(금융연수원) 의 경우와 비교해보면...)
자막> ‘인수위 관심 집중’ 사무실 선정은?
5. 이번 대선에서 핵심은 누가 뭐라 해도 경제민주화였죠. 그동안 박 당선자의 공약으로 내비춰 봤을 때, 향후 우리 경제 어떤 변화와 효과를 예상하십니까?
6. 박 당선인이 우리 경제의 수출과 내수 균형 발전을 강조하지 않았습니까. 내년 세계 경제 전망이 솔직히 밝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서 새 정부가 경제운영 방향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궁금한데.. 어떻게 해야 한다 보십니까.
자막> 박근혜 시대, 세계 경제 변화와 시장 전망은?
----------------
7. 대선 뒷 얘기 좀 해보죠. 성난 50대가 승부를 결정했다고들 합니다.
동의하시는 지...
8. 매우 높아진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진 이유는?
9. 2030 세대의 표심도 예상과 다소 달랐다. 특히 서울 20대는
대통령으로는 문재인을 찍고, 서울 교육감으로는 이수호가 아닌
문용린을 골랐다...왜 그랬다고 보나?
10. 성별로는 여성들이 박근혜를 월등히 지지해, 새누리당의
준비된 여성 대통령론에 호응한 것으로 나타났다...맞나?
11. 민주당이 더이상 진보 진영 논리에 갇혀서는 집권하기 어려운 걸로
나왔다...민주당이 어떻게 변해야한다고 보나?
--------------------
12. 야당 이야기로 나가보죠.
박지원 원내대표의 사퇴 등 대선 패배 후폭풍이 거센 상황인데요.
이를 놓고도 뒤늦은 사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세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자막> ‘대선 후 폭풍’ 야당 지도부 사퇴…이미 늦었나?
13. 야권 일각에서는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야권 새판짜기…신당 창당으로?
14. 이번 대선 결과를 놓고 친노 세력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친노세력의 향후 행보 어떻게 될까.
15. 선거 기간 내내 야당이 의지했던 안철수 전 후보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안 전 후보, 내년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게 될까요?
자막> 안철수, 내년 재보궐 선거 출마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