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軍 “가수 비 7일 근신 처분”…가장 낮은 징계

2013-01-08 00:00   정치,정치,연예,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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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비,
정지훈 상병이 근신 처분을 받았습니다.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입니다.

정지훈 상병의 소속 부대인
국방부 근무지원대대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7일 근신을 결정했습니다.

정 상병이 지난해 말 세 차례에 걸쳐
공무상 외출을 나갔다가 탤런트 김태희 씨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관지시 불이행이
근신의 이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