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박근혜 정부, 향후 이산가족 상봉-경협-식량지원은 어떻게? (장광일, 정옥임, 김용수, 하종대)

2013-02-12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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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장광일
- (전) 국방부 국방정책실 실장
-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 (전) 육군 군단장
- 육군사관학교 제31기

정옥임
- 새누리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 새누리당 북한핵도발대응특별위원회 위원
- 제18대 국회의원
- 고려대 정치외교학 박사

김용수
-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 IAEA 원자력재료물설DB센터 센터장
- 전 한양대 원정기기기술연구소 소장
- 전 현대엔지니어링 원자력부 엔지니어

하종대 동아일보 국제부 부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선택

-(오늘 정치권의 움직임. 국회 정보위 상황 하종대 부장이 설명해 주세요) 오늘 상황, 여야가 한 목소리로 규탄하고, 북핵불용의지를 밝혔습니다. 적어도 당분간 초당적 으로 3차 북핵실험 위기국면에 대응할 걸로 예상되는지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 박근혜 정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또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요?
(참고;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수정 가능성을 강력 시사 "핵실험이 확실하다면 옛날 같지는 않을 것")

-(근본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한 거 아닌가요? 자위권확보 차원에서 군사대응 독트린을 밝히거나, 대응차원의 핵개발 아니면 최소한 전술핵무기를 한반도에 다시 두는일.)


-전쟁 중에도 적과 대화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과연 3차 핵실험이 ‘새로운 안보질서’로 편입되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는 북한과 이산가족 상봉, 남북경협, 식량지원...이런 것에 나설 수 있을까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 정책실장을 역임한 바 있는 장광일 장군
새누리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옥임 전 의원
원자 핵 전문가죠 김용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동아일보 하종대 국제부장과 얘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