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공정위, ‘4대강 2차 턴키공사’ 건설사 담합 조사

2013-03-27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강 2차 턴키 공사에서
건설사들이 담합을 했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4대강 2차 턴키 사업에 컨소시엄 주관사 등으로 참여한
두산건설, 한진중공업 등 5개 건설사에 직원들을 보내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4대강 1차 턴키공사 입찰과 관련해
19개 건설사의 담합을 적발해
6개 대형 건설사에 1천115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나머지 업체에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