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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 중 갑자기 ‘번쩍’…태국 축구선수, 경기 도중 ‘낙뢰’ 맞아 사망 [현장영상] / 채널A

2026-08-05 17:26 뉴스A
태국 축구선수가 경기 도중 벼락을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태국 공영방송 타이PBS월드에 따르면 태국 3부리그 얄라FC 소속 선수 사프완 아와에(24)는 4일(현지시각) 남부 나라티왓주 수응아이 콜록의 산티팝 경기장에서 열린 '골록 FA컵 2026' 준결승전 연장전 도중 낙뢰를 맞아 숨졌습니다.

당시 경기장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강풍이 몰아쳤으며, 갑작스럽게 번개가 경기장에 떨어지면서 아와에를 비롯한 여러 선수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들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와에 선수는 병원 도착 직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와에는 최근 파타니FC를 떠나 얄라FC에 새로 합류한 선수였습니다.

얄라FC는 사고 이후 성명을 내고 "사프완 아와에의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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